[날씨] 11월 첫 출근길 '쌀쌀'...한낮 어제보다 따뜻 / YTN

2018-10-31 35

어느덧 달력이 또 한 장 넘어가면서 늦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11월의 첫날인 오늘, 차가워진 공기가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령 기온은 영하 5.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봉화도 영하 3.9도, 파주 영하 1.9도 등 내륙과 산간 일부의 수은주도 영하권을 보이고 있고요, 서울은 영상 3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 춥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5도 이상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4도로 어제보다는 1.5도가량 높아 서늘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하늘 자체는 맑지만, 충청과 호남 내륙에 안개가 짙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도, 춘천 영하 1도, 대구 2.8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겠고요, 청주와 안동, 대전이 15도, 대구와 광주 16도, 부산 18도 선이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때 이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맑고 선선한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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